한국은행이 최근 2천1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이번 달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69로, 지난달 57보다 12포인트나 급등했습니다.
제조업 업황 BIS는 지난해 9월 73에서 가파르게 하락하기 시작해서 올 2월에는 43까지 추락 했지만 지난 3월에는 14포인트나 반등해 사상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업황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은행은 체감경기가 개선되기는 했지만, BSI가 절대 수준인 100에 못 미치는데다 금융위기가 본격화한 지난해 10월과 비슷한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경기 회복이 본격화됐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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