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까지 늘었던 돼지인플루엔자(SI) 조사-검사 대상자가 4명으로 줄었다.
또 추정환자 1명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정밀검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추가 환자 발생이 없어 국가재난단계를 '주의'로 유지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SI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한 건수는 23건이며 이 가운데 추정환자가 1명 발생했고, 조사-검사를 진행 중인 대상은 4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8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정상임이 판명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전날까지 썼던 '의심환자(신종 인플루엔자 발병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와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 나타난 사람)'란 용어를 '조사-검사 대상'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추정환자는 의심환자 중에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가 발견돼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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