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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소환 앞 둔 대검찰청사 긴장감 '팽팽'

<앵커>

다음은 대검찰청으로 가 보겠습니다.

김석재 기자! (네, 서초동 대검찰청에 나와있습니다.)네, 그 곳 경비 삼엄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14년 만에 소환되는 전직 대통령의 소환을 앞두고 이곳 대검찰청사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앵커>

네, 지금 검찰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기자>

아직은 이른 아침이어서 주변은 고요한 상태이지만 검찰은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시 사회부 김지성 기자, 김요한 기자와 함께 이곳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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