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SBS의 미래에너지 다큐 '코난의 시대'가 특집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코난의 시대'는 경제위기, 에너지 위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안을 찾고 생활 방식과 인식 변화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SBS '황금신부'가 드라마 부문 은상을 받는 등 출품작 6편 모두 수상했습니다.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은 뉴욕, 반프 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지역 3대 TV 페스티벌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