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기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죠.
하지만 좋아하는 고기를 굳이 끊으려고 하기보다는 요령있게 먹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동국대의 연구결과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생기는 발암성물질인 '헤테로고리아민'은 요리온도가 높을수록 또 요리시간이 길수록 더 많이 생기지만, 조리는 방식으로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면 오히려 생성되는 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돼지고기나 생선을 삶거나 찔 경우, '헤테로고리아민'이 생성되는 양을 최고 97%까지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고기를 불에 직접 굽기보다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더 좋은데요
굳이 구워 먹는 것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재워뒀다 굽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에서는 고기를 굽기 전에 양념장이나 허브, 와인 등의 향신료에 재우게 되면 그냥 굽는 것보다 발암물질의 양을 최고 88%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또한 고기를 먹은 뒤에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역시 발암물질이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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