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 태국총리가 수도 방콕 일대에 선포했던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정치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상·하원 합동위원회에서 "정부는 화해를 원하고 전진하려는 의지가 있다"며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뒤 방콕과 주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시위대가 시민들과 충돌하면서 2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시위가 잦아든 뒤에도 완전한 치안을 확보할 때까지 비상사태를 유지해오다 24일 비상사태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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