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접대 강요, 강제추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건된 사람은 일본에 체류중인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 등 기획사 관계자 3명 비롯해 금융인 3명, 제작감독 2명, 기업인 1명 등 이었습니다.
또 이들가운데 금융인 2명과 감독 1명, 기획사 관계자 1명 등 5명은 일본에서 도피 중인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씨가 체포될 때까지 수사를 중지하는 참고인 중지를 했습니다.
경찰은 고 장자연 씨가 남긴 자필 문건에 포함된 5명과, 유족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7명 장자연 씨 주변 증언을 통해 정황을 확보한 8명 등 총 20명에 대해 수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20여 명의 수사 대상 가운데 술자리 접대 동석사실과 범죄 혐의 등이 확인된 9명의 입건자를 제외한 11명에 대해서는 내사중지, 내사종결, 불기소처분 등을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일본에서 도피 중인 김 모 씨를 체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또 다른 문건이 없는지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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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해당기관에서 미국 기자 2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이들을 재판에 정식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당기관은 미국 기자들의 확정된 범죄자료에 기초해 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에 정식 회부돼 적대행위와 불법입국 혐의가 확정되면 북한 형법에 따라 최소 5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형이 확정될 때까지는 두 달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방송사 소속인 한국계 유나 리 씨와 중국계 로라 링 씨는, 지난달 17일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두만강 일대에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다 북한 국경수비대에 체포돼 한 달 이상 억류돼 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말 기자들의 적대행위가 확정됐다며 기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석방 요청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미국 여기자들을 결국 재판에 회부함으로써 북미관계에 심각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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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올해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1/4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해 지난해 4/4분기에 이어서 2분기 연속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론 지난 98년 4/4분기 이후 최악입니다.
다만, 큰 폭의 마이너스를 보였던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선 0.1% 성장해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민간소비는 지난해 4/4분기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6%를 기록해, 역시 지난 98년 4/4분기 이후 최악입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4/4분기 대비 -9.6%,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론 -22.1%를 나타냈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4/4분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14.1%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경제가 지난해 4분기 때보다는 소폭 개선됐지만, 지표들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해 0.1% 올라간 것은 미세한 수치지만 좋은 시그널"이라며 "다만 계절적인 요인이 있고 전년 동기 대비로 -4.3%란 수치는 아직 회복에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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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곽승준 위원장은 "이르면 올 여름방학부터 전국 학원들이 밤 10시 이후에는 교습을 할 수 없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곽 위원장은 또 "입시제도도 과감히 손볼 것"이라면서 2~3주내에 구체적인 입시제도 개편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곽 위원장의 언급은 해당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는, 물론 법 개정의 열쇠를 쥔 한나라당과의 협의도 거치지 않은 것이어서 실제 추진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에서 뉴스 생방송 중에 깜짝 청혼이 이뤄져 화제입니다.
영국에서는 한 벌에 무려 400만 원 하는 수영복이 시판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현재 충청과 남부 일부지역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4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 동안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조금 오겠고, 밤부터는 비가 점차 강해지면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밤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부터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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