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를 분석한 결과, 중산층의 비중이 지난 2005년 57%에서 지난해 49%로 3년 사이에 8% 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산층은 가구 소득이 중위수, 즉 통계치 중앙값의 50~150% 사이인 계층입니다.
소득이 중위수의 150%를 초과하는 고소득층은 같은 기간 24%에서 27%로 3%포인트 늘었고 50% 미만인 저소득층은 18%에서 23%로 5%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중산층에서 이탈한 가구의 2/3 가량이 저소득층으로 전락했다는 뜻으로, 연구원은 중산층의 급속한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은 중산층 붕괴의 원인으로는 제조업의 고용창출력 저하와 가계의 재무건전성 악화 등을 꼽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