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몬테고베이의 국제공항에서 대기중이던 항공기에서 승객과 승무원이 인질로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괴한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10시쯤 위조신분증을 소지한 채 캐나다 핼리팩스행 캔젯 전세기안으로 탑승했으며 총기를 휘두르며 승객 169명을 인질로 삼았습니다.
괴한은 이어 30분 뒤 승객 모두를 풀어줬으며 현재는 승무원들과 대치중이라고 캐나다 항공사인 캔젯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항공사 대변인은 "당시 출발을 앞둔 항공기에 승객과 승무원 등 182명이 타고 있었지만 승객은 모두 풀려났으며, 현재 기내에 남아 있는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기내에선 한때 총격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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