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표등록이 지난 13일 현재 100만건을 넘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 수립 후인 1949년 11월 제정된 상표법에 의해 1952년 8월 첫 상표가 등록된 이후 57년 만입니다.
국가별로 상표등록이 100만 건을 넘는 데 걸린 시간은 중국이 19년으로 가장 짧았고, 우리나라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일본은 86년, 미국 92년, 영국은 114년이 각각 걸렸습니다.
우리나라 등록상표를 종류별로는 상표 79만건, 서비스표 18만건, 업무표장 등이 3만건입니다.
특히 무형의 재산권인 상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크게 높아진 분위기를 반영해 최근 10년 동안에 전체 등록의 절반가량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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