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사회부담금 격차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근로자의 사회부담금이 29조 5천 514억 원으로 재작년 보다 9.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부담금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장과 관련해 지불한 것을 말합니다.
근로자의 사회부담금은 2000년에 13조 6천억 원에서 2004년 19조 8천억 원, 2006년 24조 3천억 원 등으로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자영업자의 사회부담금은 12조 원으로 재작년에 비해 5.4%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근로자의 부담금은 자영업자의 2.5배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격차가 가장 많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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