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위의 반도체업체인 독일의 인피니온 테크놀로지가 독일 정부에 수억 유로의 자금지원을 요청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인피니온이 정부와 공적자금 지원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자금지원을 신청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피니온은 지난 1월 자회사인 키몬다가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등 자금난을 겪으면서 주가가 최근 여섯 달 사이 40%나 폭락해 지난달 5일에는 독일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DAX(닥스)지수에서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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