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 검찰의 칼 끝이 노전 대통령 측근에 이어 가족으로 이어지고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소환될 예정이다. SBS<뉴스추적>은 진실공방의 쟁점을 들여다봤다.
노 전 대통령이 언제쯤 검찰 청사에 서게될지 여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측의 사전 준비 길어지면서 검찰은 다음주 초쯤 소환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노 전 대통령측이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증거 찾아야 하고, 예우상 여러차레 소환할 수 없다는 점 등 의 과제를 끌어안고 있다.
한편, 노 전 대통령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사이에 돈이 오갔다는 의혹과 그 쟁점은 무엇일까.
먼저 100만 달러에 대한 의혹이다. 노 전 대통령이 직접 부탁을 했는지 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이달 초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즉각 반응을 보였다. 그는 '국민들에게 드리는 사과문'에서 그에게 던져진 혐의점을 모두 부인했다.
박연차 회장의 검찰 진술과 노 전 대통령의 온라인 해명이 정면으로 엇갈리면서 사태는 두 사람의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검찰의 두 번째 관심은 박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 씨에게 건넸다는 500만 달러의 실체다.
(SBS인터넷뉴스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