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운전에 따른 교통 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드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운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 감독원은 지난 2 월 현재 '대리운전 위험 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는 9 만 3 천 731명으로 1 년 전보다 7.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인용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자동차가 1 천 126 만 6 천대인 점을 고려할 때, '대리운전 위험 보험'의 가입 비율은 0.8 %에 그쳤습니다.
대리운전업체가 보험에 가입시킨 '소속 대리 운전자'는 6 만 8 천 859 명으로 지난해 2 월 보다 13.7 %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무보험 대리 운전업체'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나면 차주가 대리 운전자와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대리운전 업체의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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