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석면 오염 우려 속에 1,100여 개의 약품 판매가 금지된 가운데, 파킨슨병 치료제를 비롯해 대체약 구입이 어려운 11개 제품에 대해서 식약청이 추가로 판매금지 유예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서 다음달 8일까지 판매가 추가로 허용된 품목에는 간질치료제 '하나 페노 바르비탈 정'과 칼륨보급제 '케이콘틴 서방정', 파킨슨 병 치료제 '트리헥신 정', 치질치료제 '베니톨정'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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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오염 우려 속에 1,100여 개의 약품 판매가 금지된 가운데, 파킨슨병 치료제를 비롯해 대체약 구입이 어려운 11개 제품에 대해서 식약청이 추가로 판매금지 유예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서 다음달 8일까지 판매가 추가로 허용된 품목에는 간질치료제 '하나 페노 바르비탈 정'과 칼륨보급제 '케이콘틴 서방정', 파킨슨 병 치료제 '트리헥신 정', 치질치료제 '베니톨정'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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