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곡인 '벼'에 대해서도 농작물 재해보험이 확대 실시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내일부터 벼 주산지인 경기 평택·이천, 전남 나주·해남, 경북 구미·상주 등 20개 시·군을 중심으로 앞으로 3년간 '벼' 보험을 시범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벼' 보험은 모내기 이후 수확기까지 각종 재해로 수확량이 줄 경우 감소분 만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 농작물 보험이 보장하던 태풍·가뭄 등 자연재해 뿐 아니라 방재가 어려운 병충해와 야생동물 피해까지 보상 범위가 확대됩니다.
농식품부는 이와함께 고구마와 옥수수, 마늘, 매실 등 4개 품목도 올해안에 재해보험에 추가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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