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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영화 '그림자 살인' 개봉 첫주 1위

<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 순위부터 알아봅니다.

지난주에 개봉한 한국영화 '그림자 살인'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이 2위입니다.  

이번주에 개봉되는 영화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용의자 X의 헌신',  '안나와 알렉스',  '미쓰 루씨힐',  '우리집에 왜 왔니' 등이 개봉되는데요.

그 가운데 일본영화 '용의자 X의 헌신' 보시겠습니다.

대학 동창인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가 살인사건을 두고 펼치는 두뇌 대결을 그린 추리극입니다.

영화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천재 수학자가 유력한 용의자에게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도록 도와줍니다.

경찰을 도와 물리학자가 진실을 파헤치며 두 천재간의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일본의 인기 추리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원작에 충실하게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음반 시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가요 분야 살펴볼텐데요.

지난 90년대 초반 가요계를 휩쓸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1, 2집이 최근에 재발매됐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은 당시 가요계의 흐름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 절판이 됐는데요,

최근에 팬들의 요청으로 재발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서점가입니다.

최근 연예인들이 낸 책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기탤런트 구혜선 씨가 낸 일러스트 픽션 '탱고'와 탤런트 차인표 씨의 장편 소설 '잘가요 언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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