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초여름입니다.
이미 서울의 기온은 22도까지 올라있는데요.
오늘(9일)도 전국의 낮기온이 25도 안팎을 보이면서 한낮에는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대기는 갈수록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조금 전 11시를 기해 서울 경기지방까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서로 놓인 폭넓은 고압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대기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곳곳에 연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봄햇살은 화창하겠지만 낮 동안에 연무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기온 역시 오늘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면서 봄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 속에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고요.
다음주부터는 점차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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