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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휠체어 닮은 2인용 전기자동차 등장

미국에서 독특한 모습의 2인용 전기 자동차가 양산을 앞두고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휄체어나 스쿠터를 연상시키는 2인승 전기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립니다.

지난 2001년 1인용 전기차량 세그웨이를 개발해 인기를 끌었던 세그웨이사가 GM과 공동 연구개발 끝에 탄생시킨 것인데요.

푸마라는 이름의 이 세그웨이는 두 바퀴로 움직이지만 앞 뒤에 보조바퀴가 붙어있어 두 사람이 탈 수 있고 약간의 짐도 실을 수 있습니다.

푸마는 무게 135킬로그램에 한 번 충전으로 56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어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내년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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