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삼계면 야산에서 7일 오후 발생한 산불도 임야 9헥타르를 태우고 밤새 남원과 순창 방면으로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산불 진화대원 5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날이 밝는대로 소방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단독] 당장 다음 주 시작…"내 신분증 써" 얼마든 가능?](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17/201933784_300.jpg)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