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리는 축제가 근 10년 사이 50% 이상 늘어나 행정안전부가 축제 통폐합 등을 통해 예산을 줄이는 지자체에 교부세를 더 주기로 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행정안전부는 6일 지난달 말 현재 전국 246개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는 총 937개로 집계됐으며, 이 중 지난 2000년 이후 만들어진 축제가 485개로 9년여 동안 52.5%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지역이 134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강원 112개, 경남 110개, 경기 107개, 충남 80개 순입니다.
행안부는 이처럼 과다한 지역축제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축제 예산 비율이 낮거나 전년보다 예산 증가율이 낮은 지자체에는 보통교부세를 추가로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예산 비율 낮은 지자체에 교부금 더 준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