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와 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창설 60주년을 맞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28개국 정상들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리는 정상회의 기간에 수만 명의 시위대가 이들 국경도시로 몰려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급진좌파, 무정부주의자, 반전주의자 등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이틀 동안 스트라 스부르와 켈, 바덴바덴 등에 집결해 나토에 반발하는 항의시위를 벌입니다.
3일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광대 복장을 한 反 나토 시위대를 향해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발사해 시위를 진압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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