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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봄맞이 운동하다 '삐끗' 만성질환 될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밖에 나와 운동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운동 할 때 입은 가벼운 부상이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축구나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할 때, 발목이 삐끗하는 부상이 반복되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박리성연골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요.

발목 연골이 손상되서 뼈가 괴사하고 뼈의 일부분이 발목 뼈와 분리되는 질환으로 발목이 부으면서 뻣뻣해지는 증상과 함께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테니스나 골프 같이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어깨충돌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40대 이후에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지만 어깨부상이 잦을 경우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어깨 안에 있는 뼈가 자라면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수술로 자라난 뼈를 잘라내야 합니다.

또한 젊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농구나 배구처럼 높이 뛰는 동작이 많은 운동은 착지가 불안정하면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잦은 부상이라고 해서 가볍게 여기면 수술을 요하는 만성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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