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전통의 '돈 코사크' 남성합창단이 이달 말 세종문화회관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엽니다.
지난 1921년 지휘자 '세르게이 야로프'가 창설한 러시아의 '돈 코사크' 남성합창단은 섬세한 음색부터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다양한 창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합창단은 특히 단원 열네 명이 웬만한 대형 합창단 급의 성량을 내서 세계 음악팬들의 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곡은 '모스크바의 밤', '칼린카' 등 러시아 민요인데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4월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같은 한국 가곡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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