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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만난 10대 감금·폭행…동영상까지

인터넷 채팅에서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10대 소녀를 엿새 동안 감금한 뒤, 폭행하고 알몸 동영상까지 찍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1살 엄모 씨와 19살 이모 양은 지난 2월 인터넷 채팅에서 욕설을 한 19살 문모 양을 혼내주기 위해 밥을 사주겠다며 유인해 감금한 뒤 금품을 빼앗고 폭행했는데요.

이들은 또 문 양의 알몸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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