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와대 전 행정관, '성접대' 의혹도 본격 수사

<8뉴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청와대 전 행정관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가성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한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전 청와대 행정관 A 씨가 단순한 성매매 혐의뿐 아니라, 업체 관계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창배/서울마포경찰서 수사과장 : 성접대나 상응을 받았는지 여부를 액수가 비교적  작지 않기때문에 그 여부를 수사를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어젯(31일)밤 A 씨가 들렀던 술집과 모텔에서 카드 단말기와 매출 전표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술집과 모텔 종업원들을 상대로 A 씨의 행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초 자료를 확보한 뒤 A 씨를 이르면 오늘밤이나 내일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공식 사과했습니다.

도덕적으로 가장 엄격해야할 청와대 직원이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기되는 모든 의혹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내부 기강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