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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아프간 갈수록 위험…알 카에다 격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이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으며, 미국의 최우선 목표는 알-카에다를 격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간과 파키스탄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전략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양국의 테러세력이 미국 본토 공격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아프간과 파키스탄의 안전 확보 문제에 이해관계가 있는 이란, 러시아, 인도, 중국, 나토 회원국 등과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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