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재작년 2만 달러대에 진입했던 1인당 국민소득이 다시 1만 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경세성장률 둔화와 환율 상승에 따라 2007년 2만천695달러였던 1인당 국민소득이 지난해 만9천231달러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5%로 추산됐던 경제성장률은 2.2%로 낮아져,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마이너스 성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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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2만 달러대에 진입했던 1인당 국민소득이 다시 1만 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경세성장률 둔화와 환율 상승에 따라 2007년 2만천695달러였던 1인당 국민소득이 지난해 만9천231달러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5%로 추산됐던 경제성장률은 2.2%로 낮아져,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마이너스 성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