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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하다 실제로 만나 격투

온라인 게임에서 맞붙었던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실제로 만나 흉기까지 휘두르는 활극을 벌였습니다. 

부산에 사는 대학교 1학년 양모 군과 고등학교 3학년인 박모 군은 24일, 온라인 격투게임을 하다 게임에서 이긴 박 군이 "그 정도밖에 못하냐"며 놀리는 쪽지를 보내자, 화가 난 양 군이 박 군의 위치를 물었는데요.

공교롭게도 이들은 서로 같은 피시방에 있었습니다.

게임에서 진 양 군은 주먹으로 박 군을 마구 때리고, 박 군은 가지고 있던 흉기로 양 군의 머리를 내리치며 결투를 벌이다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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