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인원축소를 포함한 공기업 선진화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되 정원 초과 인원에 대한 감축은 경제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공기업의 정원 초과 인력에 대해서 정년퇴직 등의 형태로 3~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조정하라는 기준을 공기업들에게 제시했습니다.
이는 그 동안 공기업들이 경제 위기를 빌미로 정원을 줄일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부가 강경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입니다.
정부는 그러나 올해 내로 정원 감축안은 확정시켜야 공기업 선진화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다는 입장은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69개 공기업은 전체 정원 15만 명 중 만 9천 명을 감축하는 계획을 제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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