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쉽게 빨개지시는 분들, 알코올로 인한 식도암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알코올중독 연구소와 일본 쿠리하마 알코올 센터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인데요.
소량의 술에도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식도암이 더 쉽게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 가운데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그 위험이 6배에서 10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같은 원인은 몸에서 알코올분해효소를 분비하는 유전자의 변형과 이로 인해 분해되지 않은 알코올이 체내에서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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