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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의 경제학] 봄철 입맛 사로잡는 '삼치'

자고로,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그리고 진정한 삼치를 맛보려면 인천으로 고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1년 365일 삼치 튀기는 소리로 가득한 인천의 명물, 삼치 골목!

뛰어난 맛에 전국 팔도 손님들 발길 끊이지 않고!

손님들 지갑 사정 알아주는 미덕까지~

찾아가는 재미에 맛보는 기쁨!

특별하고 맛있는 삼치 골목으로 출동!

인천의 삼치 골목 중에서도 맛있는 삼치를 맛보려면 여기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해서 한 걸음에 달려가봤는데.

소문 듣고 전국 팔도에서 몰려든 손님들로 역시나 대만원~

[인천 하면 삼치 골목이라서, (이분이) 지방에 계셨다가 오신 분이라 유명한 곳이라 모시고 왔습니다.]

삼치 찾아 삼만리, 먼 길 불사하고 달려오게 만든 그 주인공이 궁금하기만 한데.

삼치와의 감격적인 상봉 시간,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최고예요, 최고!]

[여자친구보다 삼치가 더 좋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삼치!

고소한 맛은 물론 두툼한 속살 씹는 맛이 일품!

[양파에 삼치를 같이 드셔야 제 맛입니다.]

양파와 청량고추 살짝 양념장에 찍어먹는 이 맛은 오로지 인천 삼치 골목만의 별미라고.

[최고입니다.]

[이모! 여기 홍합탕 하나만 더 주세요.]

[여기는 홍합탕이 무한 리필이에요.]

푸짐하게 내어주는 훈훈한 정은 이 골목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

[문영자/음식점 사장 : 요즘 시국이 어렵잖아요. 어려운데 이런 데가 있 어서 편안하게 먹고 즐거움을 가지고 가실 수 있으니까 좋죠.]

인천의 명물로 자리매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주방에 있다는데!

자식보다 더 아끼는 삼치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애지중지 삼치, 각종 양념 물에 샤워하고 녹차 가루까지 귀하신 몸 대접받는데.

[채금숙/음식점 직원 : 녹차 가루를 물에 타서 넣으면 고기도 연해지면서 비린내도 제거하고 고기(맛)도 담백해져요.]

물기를 싹 빼고 기름 속으로 투하.

바싹하고 담백한 삼치 구이 완성이요. 

신선한 삼치에 정성 듬뿍, 손님들 한번 맛보면 그 환상적인 맛에 바로 단골된다는데.

그리고 화끈하면서도 얼큰한 삼치찜도 별미 중의 별미.

[삼치 골목 소문 듣고 찾아왔는데, 최고예요.]

게다가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 되겠다.

[17,000원이요. 다른데 가서는 이만한 음식을 못 먹어요.]

웃음이 있고 정이 넘치는 가족같은 분위기는 이 골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풍경.

[삼치의 맛이 좋아서 오기도 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많이 찾거든요. 일주일에 한두 번은 먹어야 하는 맛이에요. 여기 삼치 최고입니다.]

추억이 있고 맛이 있고 사람 냄새 물씬나는 곳, 인천의 삼치 골목.

바로 이런 맛 때문에 골목을 찾는 건 아닐런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의 삼치 골목이 있다면 삼치계의 새로운 바람!

떠오르는 샛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경기도 수지의 삼치 전문점.

새로운 삼치 맛보러 온 손님들로 가득한데.

[매워~]

입에 불난다 불나, 매워하는 꼬마 손님에!

[이모, 고갈비요!]

삼치 전문점에서 고갈비를 찾는 엉뚱손님까지.

이 어찌된 일인고하니.

[박원재/음식점 사장 : 이곳은 삼치 퓨전 요리 전문점입니다. 머스터드 양념, 소금구이, 고갈비 양념 세 가지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삼치의 변신은 무죄!

매운 고갈비 양념 삼치, 머스터드 양념 삼치, 삼치 소금구이까지 삼치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화려하게 변신한 삼치에 푹 빠진 손님들로 가게는 언제나 문전성시~

남녀노소 발길 끊이지 않는다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것 같아요.]

[생선 같지 않게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최고예요. 최고.]

손님들 단번에 사로잡은 그 비밀은 역시 환상의 소스 맛!

그리고 금이야 옥이야 삼치 귀하신 몸 대접은 물론 정성스런 손질은 절대규칙이라는데.

삼치의 숙성 과정은 필수 코스~     

[숙성 원액은 15가지 정도가 들어가는데 제일 좋은 것은 가장 좋은 소금을 사용하는 것, 그리고 농도가 500 ~1000ppm일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그렇게 냉동실에서 24시간 푹 쉬어준 삼치.

뜨거운 화로로 직행.

맛깔나게 구워주는데~

이 때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레몬 원액입니다. 생선을 연하게 하고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입맛따라 취향따라 좌로 우로 꼼꼼히 양념 발라주면 양념삼치구이 완성이요.

[맛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옛날 어머님이 해주시던 그런 맛이에요. 진짜 맛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양념 삼치 먹다보면 밥 한공기는 뚝딱!

밥 도둑은 저리가라~

새로운 맛으로 손님들 입맛 사로잡고 특별한 맛으로 손님들 발길 유혹하는 양념 삼치 삼총사!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 가득한 상차림.

그것이 진정한 인기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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