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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약인가 마약인가' 수면마취제의 두 얼굴

그것이 알고 싶다, 수면 마취제 오남용 실태 고발

'수면 마취제, 정말 안전할까.'

SBS<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두 얼굴'편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오남용 되고 있는 수면 마취제의 현 실태를 고발한다.

일반 병원들은 간단한 시술 시 환자의 고통을 줄여준다는 목적으로 수면 마취제를 사용한다. 의료 소비자 또한 전신마취에 비해 수면마취가 안전할 것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점점 그 시술이 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수면 마취제를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당히 사용하면 전신마취에 의해 안전하고 부작용도 적다고 주장한다. 반면 또 다른 의료 전문가들은 수면 마취제 이른바 '프로포폴'의 부작용을 지적한다. 프로포폴은 중독될 위험성이 클 뿐 아니라 부작용 발생 시 해독제가 없기 때문에 '죽음의 마취제'가 될 수 있다는 것.

프로포폴은 또 오남용의 소지가 충분하다. 현행법상 향정신성의약품 품목에 빠져 있어 관리가 소홀하기 때문이다.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관계부처의 관심 부족과 의료계의 침묵으로 오남용 되고 있는 수면 마취제의 사용 실태를 살피고, 그 대안을 고민해봤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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