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아기를 낳은 여성이 아기를 비행기에 두고 혼자 내렸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태평양 사모아를 떠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한 여객기에서 150여명의 승객이 모두 내린 뒤 기내를 점검하던 항공사 직원에 갓 태어난 아기가 발견됐는데요.
공항 경찰에 붙잡힌 산모는 서른살의 사모아 여성이었습니다.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기내 출산인데도 아무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출산한 이 여성은 경찰에 붙잡히자, '아기를 버린게 아니라 잃어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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