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문수 지사의 무한돌봄사업 현장체험소식도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위기가정을 돌봐주는 무한돌봄사업의 1일 상담사로 김문수 지사가 나섰는데요.
김문수 지사는 경제적 도움을 요청하는 한 여성의 딱한 사정을 듣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직접 보시죠.
김문수 지사가 어제 무한돌봄 사업 지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에 나섰습니다.
한 40대 여성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단 둘이 어렵게 살아왔는데 최근에 건강마저 나빠져 살길이 막막하다"며 당국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무한돌봄사업 지원 희망자 : 내가 건강하지 못하니까 사실은 엄청난 일도, 생각지도 않은 죽고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열 두번씩 들어요.]
김 지사는 계속되는 이 여성의 하소연을 듣다가 끝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기운 내시고 우리가 도와드릴께요. (지사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경기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위기가정들에게 생활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무한돌봄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5천6백여 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는데, 지원신청은 시·군·구청과 주민센터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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