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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전까지 옅은 황사…올 들어 가장 포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던 황사는 약해졌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황사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오전 동안은 옅은 황사가 남아 영향을 주겠고요.

오후부터나 점차 약해지면서 황사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금 보시는 것처럼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서울의 가시거리는 1km 밖에 되지 않고 있어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황사와 안개가 물러간 뒤에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출근길 기온도 많이 올랐는데요.

서울  5도, 청주 4도, 강릉은 11도까지 올랐고요.

남부 지방도 전주 9도를 비롯해서 대부분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서울 18도, 청주 대전 20도, 대구 23도로 평년 기온을 10도나 훌쩍 웃돌겠습니다.

다음 오늘(17일)의 생활 지수입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오전 시간동안 황사가 남아있기 때문에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영동과 영남 지방에서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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