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는 16일 국회에서 '남북관계 위기 타개를 위한 비상 시국회의'를 열고 정부에 대북정책 전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16일 회의는 비상 시국회의 구성 후 첫 회의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 등 야 4당과 진보 성향의 종교계·시민사회단체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북정책 전환 없이 남북관계의 위기는 해소될 수 없다"며, "6.15, 10.4선언의 이행의지를 밝히고 금강산 관광과 인도적 지원 재개 등을 통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상 시국회의는 앞으로 공청회와 토론회를 열어 범국민 행동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대중집회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야4당·시민사회 "정부 대북정책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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