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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국내주식형 수익률 2주째 상승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급등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원·달러 환율 급락과 씨티그룹 실적개선 기대로 투자심리가 호전됐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한 주 6.18%의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특히 원화값 급등으로 외채 상환 부담을 덜게 된 금융주가 급등하면서 금융주 테마펀드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는 6.23%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다음으로 중소형주 펀드 6.06%, 배당주펀드 5.78% 순이었습니다.

금융한파로 펀드시장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빠져나갔는데요.

불과 1년 사이에 펀드계좌 100만 개 정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펀드 판매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주 고객인 공모형 펀드의 전체 계좌수는 1월말 2천313만 개로 1년 전에 비해 99만 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사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35만 9천개와 25만 개가 줄어 계좌수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국투자자교육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금융 소책자 '펀드야 방가방가'를 발간했습니다.

모두 40편으로 구성된 플래시애니메이션 동영상도 함께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금융 가치관을 정립하고 금융이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펀드야! 방가방가' 동영상과 소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제와 펀드투자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된 이 책자는 전국의 어린이 도서관에 배포되고, 학교와 공공 도서관 등 공공단체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펀드야! 방가방가'는 내일(17일)부터 한국투자자교육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소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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