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 5도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아침이 되면 중부 지방에, 또 낮에는 남부 등 전국적으로 황사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내몽골에서 발생한 강력한 황사가 서해상으로 이동해 온 모습인데요.
지금 백령도를 비롯해서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백령도는 1시간 전 입방미터당 50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다가 지금은 좀 낮아진 상태고요.
속초와 춘천 등 강원 북부 지방과 서울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100에서 250마이크로그램까지 증가한 상태입니다.
황사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다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때는 황사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오늘(16일) 아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이 올랐는데요.
포근한 출근길입니다.
서울 7도, 대전 9도, 강릉은 10도까지 올랐고요.
남부 지방도 보시는 것처럼 1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어제보다 기온이 3~4도 가량 오르겠는데요.
서울 13도, 서산 청주 15도, 남부 지방은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따뜻한 오후 시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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