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천5백여 곳 가운데 28퍼센트인 4백50여 개 사가 공시를 정정했습니다.
성원건설, AJS, 대유디엠씨, 디아이씨 등은 적자를 흑자인 것처럼, 평화홀딩스, 아인스 등은 손실액을 줄여 공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은 기존에 발표된 공시에 의존했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공시는 잠정 집계치라는 사실에 유념하고, 정정 공시 내용도 꼼꼼히 챙기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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