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앉은뱅이 소로 불리는 '다우너 소'에 대한 도축과 유통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라디오 주례연설을 통해 식품안전체계의 대대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농무부도 병이 들거나 다쳐서 걸을 수 없는 소에 대해 더는 도축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광우병 등 여러 가지 질병 감염 위험에 노출됐던 '다우너 소'의 도축이나 유통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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