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진행된 온난화로 한라산 고산지대의 구상나무 숲이 34%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발표한 국가장기생태연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라산 해발 1천m 이상 고산지대의 구상나무 숲의 면적이 지난 1967년 935ha에서 지난 2003년 617ha로 감소했습니다.
한라산 구상나무 자리에 온대성 식물이 자라나면서 침엽수림과 뒤섞인 혼효림 면적이 99ha 증가했고, 관목림도 198ha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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