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출기업들의 고환율 호재 덕에 국내증시가 선방하면서 펀드로의 자금유입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일반주식형 펀드와 인덱스 펀드로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지난 11일까지 국내주식형 펀드에는 모두 3,346억 원이 순유입 됐습니다.
국내 펀드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이 몰린 것은 일반주식형 펀드로 1,655억 원이 유입됐고, 코스피200인덱스 펀드에도 1,080억 원이 순유입 됐습니다.
인덱스펀드로 자금이 몰린 것은 수수료가 보통 1~1.5%정도로 싸기 때문에 불경기에 최대한 비용을 줄이자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같은기간 해외펀드는 최근 급반등한 중국펀드로 2,700억 원이 순유입됐는데 제2의 금융위기 뇌관으로 떠오른 유럽신흥국펀드에서는 300억 원이 넘게 빠져나갔습니다.
중국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들의 능력을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고릴라와 펀드매니저의 수준이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비꼬았습니다.
북경청년보는 최근 4천7백여 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2%의 응답자는 펀드매니저의 실력이 형편없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펀드매니저들의 투자능력이 좋다고 응답한 투자자는 불과 1.8%에 불과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펀드운영자가 선택한 종목과 고릴라가 표창을 던져 고른 종목이 수익률에서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설문응답자의 90%는 자신의 직접투자 성적과 펀드매니저의 성적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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