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포천천에 벙커 C유가 흘러들어서 포천시 공무원 등이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12일 포천시에 있는 모 섬유업체 보일러실에 연료를 공급하는 센서가 12일 고장 나면서, 벙커 C유 2백여 리터가 하수관을 타고 포천천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사고가 나자 시 공무원과 공장직원 등 1백여 명이 동원돼 흡착제를 살포하는 등 이틀째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기계 이상으로 기름이 유출됐으나, 곧바로 방제작업에 나서 큰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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