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건조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도 장기간 생화를 형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이번에 개발한 '보존화'입니다.
언뜻보면 조화같은데 실은 생화로 만든 것입니다.
꽃 형태는 물론 꽃잎의 질감까지 2~3년간 그대로 유지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생화의 수분을 뺀 다음 다양한 색으로 염색시키는 '보존화' 제작 기술을 프랑스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화/농촌진흥청 연구사 : 자연건조화 같은 경우에는 장식에 활용하지 못할 정도로 부스러 진다든지 촉감이 유지가 안되는 그런 특성을 갖고 있는데, 보존화는 유연제 처리를 해서 생화와 정말 가까운 질감과 형태를 유지를 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일부 보존화가 수입되고 있지만, 송이당 8천원이 넘는등 매우 비싼 편입니다.
농진청은 이번 기술개발로 보존화의 가격을 낮추는 것은 물론, 농가에서 생산해 활용할 경우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고등학교 수업료의 '월별 납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업료 월별 납부는 학부모가 희망할 경우 학교장이 가계 형편을 고려해 분기별로 수업료를 걷던 것을 매달 나눠서 징수하는 방식입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앞서 2009학년도 공·사립 고등학교, 방송통신고교, 공립유치원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2008년도 수준으로 동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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