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미국발 훈풍으로 코스피 지수는 1천 1백선을 회복했고, 원·달러 환율은 1천4백원대로 떨어졌습니다.
2. 대기업들이 당초 계획보다 올해 채용 규모를 늘려잡고 있습니다. 정부도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15만 개 이상 만들기로 했습니다.
3. KAL기 폭파범 김현희 씨가 일본인 피랍자 가족과 만나기 위해 12년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은 가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4. 병원 응급실에서 조직폭력배라는 20대 남자가 주먹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5.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남과 짜고 뺑소니 사고로 위장해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사건 재판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용훈 대법원장이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결과 발표는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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