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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고 김남훈 경사 종재식 열려

지난 1월 20일 용산 철거민 농성 현장에서 진압 작전을 벌이다 순직한 고 김남훈 경사의 종재식이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림동 원불교 신림교당에서 열렸습니다.

김 경사의 아버지 63살 김권찬 씨 등 유족들은 김 경사의 영정 앞에서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오열했습니다.

종재식엔 용산 참사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해 동료 경찰관 대표로 분향을 했습니다.

유족과 동료 경찰관들은 종재식을 마친 뒤, 대전 국립현충원 경찰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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