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6일 광주 일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엄모(22)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엄 씨는 지난 1월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 있던 돈을 훔치는 등 광주에 있는 학원, 병원, 교회 등에서 6차례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엄 씨가 훔친 휴대전화로 수십차례 '폰팅'을 하면서 성인 인증 과정에서 신원을 노출한 사실을 밝혀내 현재 다른 절도 혐의로 충북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엄 씨를 추가 입건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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