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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젠 '한류사장님'…일본팬 타깃 사업 진출

한류스타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배우 권상우 씨는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명동에 120평 커피 전문점을 오픈하기 위해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고요. 지우히메로 불리는 최지우 씨역시 주얼리 스탸숍을 오픈하고 자신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액세서리와 소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얼마전 소속사를 옮긴 정우성 씨도 남성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자신만의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아나운서에서 여행작가로 변신한 손미나 씨가 지난해 8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07년 결혼한 손미나 씨는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한 것으로 확인 됬는데요. 한 측근에 따르면 두사람이 성격차이로 이혼을 한것이 맞지만 이혼 뒤에도 친구처럼 지내면서 최근엔 재결합을 논의 할 정도로 관계가 진척이 됬다고요. 하지만 뒤늦은 이혼 보도 때문에 손미나 씨는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들의 CF출연료는 과연 얼마 정도 될까요? 최근 스타들의 CF출연료를 책정한 자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연료가 가장 높은 CF 스타는 김연아 선수로 1년 계약에 10억원 가량을 받고요. 톱스타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씨는 1년에 8억원 정도. 이효리, 문근영, 이나영 씨는 1년에 7억원 가량을 받는데요. 남자 스타들 중에서는 월드스타 비가 1년에 10억원으로 가장 높은 CF 출연료를 받고 있고요. 장동건 씨와 조인성 씨가 1년에 8억원을, 송승헌 씨가 7억원, 현빈 씨와 소지섭 씨가 6억원 가량을 받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역에 주인공 권상우 씨의 기사 입니다. 권상우 씨는 이번 영화에 더도말로 덜도 말고  딱 200만명만 들면 만세를 외칠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에 스크린에서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는 권상우 씨는 정말 흥행에 목이 마르다고요. 또, 얼마전에 아들의 출생신고를 마쳤다는 권상우 씨는 아들의 이름을 태명이었던 루키를 그대로 본딴 권루키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아들 자랑에 푹 빠져 있다는 그런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의 노래 '지'가 태국에서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소녀시대가 태국 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지'는 어제(5일) 태국 MTV 인터내셔널 차트에서 3월 첫째주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구요. 채널 V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는데요. 현재 소녀시대의 '지'는 우리나라에서도 각 방송사 1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왕년의 섹시스타 미키루크가 자신의 인생과 닮은 영화 '더 레슬러'로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80년대 영화 '나인 하프 위크'로 섹시스타로 떠오른 미키루크가 영화 '더 레슬러'로 돌아왔습니다. 미키루크는 이 영화에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로 등장하는데요. 죽음을 무릅쓰고 다시한번 링 위에 오른다는 영화의 내용이 미키루크 자신의 삶과 무척이나 닮아 있다고요. 미키루크의 신들린 연기로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더 레슬러'는 어제 개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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