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5일 새 대표로 내정한 김상헌 경영관리본부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3년 서울생인 김 본부장은 전형적인 법무통이다.
배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공군법무관을 거쳐 1993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지법 판사를 거쳐 1996년 LG 회장실 상임변호사 이사로 업계에 첫 인연을 맺고 2000년엔 미국 하버드 로스쿨 석사 학위와 미국 뉴욕주 변호사자격증을 취득했다.
2004년 LG 법무팀장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나서 2007년 4월 경영고문 자격으로 NHN과 첫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월에는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NHN의 핵심 의사 결정에 참여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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